얼마전에 진행된 국제권투련맹 2024년 세계청년권투선수권대회 녀자 60kg급경기에서 조선의 손수림선수가 영예의 1위를 쟁취하였다. 이번 선수권대회에서 세계권투계에 전혀 알려지지 않았던 손수림선수가 우승한 소식은 조선의 인민들에게 커다란 기쁨을 안겨주고있다.
27일 오후 2시 30분 인천공항을 출발해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가려던 항공기는 여러 차례 출발이 지연된 끝에 28일 오전 6시쯤 결국 결항했다. 승객들은 16시간 가까이 공항에서 애를 태웠다.